경찰은 풍선 살포에 가담한 인원이 A씨를 포함해 10명에 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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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고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9 10:14본문
역삼에스테틱 한편 강화경찰서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등 육지와 강화도가 연결된 다리는 물론, 강화도 내 석모도, 교동도와 연결된 석모대교, 교동대교 등 주요 교량과 대북 전단 살포를 예상할 수 있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검문 검색을 강화한 상태다. 대북 전단 등 물품을 실을 수 있는 1t 소형 트럭 등이 주요 검문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 검색 없이 항공기에 승객들을 태운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한국공항공사 직원이 항소심에서 선처받았다. 업무 혼선 등 사정을 고려할 때 책임에 비해 처벌이 무겁다고 판단된 점이 감형으로 이어졌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7일 밝혔다. 선고유예란 범죄 혐의는 유죄로 인정되지만 그 정도가 가볍거나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을 때 2년간 형의 선고를 미뤄주는 제도다. 그 기간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처벌을 사실상 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