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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죽이는 것조차 그렇다.

내가 파병 갔던부대를 민간인학살을 하던부대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 내가 여느학살부대에 있었다면, 나 또한 그들처럼 죄 없는 여성과 노인, 아이들을 죽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1968년 2월 24일 베트남 꽝남성 디엔반시 디엔즈엉구 하미마을학살사건.

한국군 해병대(청룡부대)가 마을에 들이닥쳐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135명을 사살했다.

그 가운데 여성은 98명,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가.

1968년 2월 24일 베트남 꽝남성 디엔반시 디엔즈엉구 하미마을학살사건.

한국군 해병대(청룡부대)가 마을에 들이닥쳐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135명을 사살했다.

그 가운데 여성은 98명,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가.

ⓒ 김창섭 평화기행 과정에서 나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피해생존자 앞에 섰을 때 마음이 괴롭기는 했지만 스스로를 가해자로.

일본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고 있었다.

맹호부대의 군가와 함께 떠오른 충정비상의 기억 '이것이 자신의 문제일 수 있다.

1968년 2월 24일 베트남 꽝남성 디엔반시 디엔즈엉구 하미마을학살사건.

한국군 해병대(청룡부대)가 마을에 들이닥쳐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135명을 사살했다.

그 가운데 여성은 98명,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가.

복수심의 발원점이며 미제야수들과 계급적 원쑤들의 잔인한학살만행을 발가놓은 력사의 고발장”이라고 규정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대한 당의 방침 관철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인민군 군부대후방기지”를 찾아 “이곳 일군들이 확립한 우리 식의 녹색재배.

1968년 2월 24일 베트남 꽝남성 디엔반시 디엔즈엉구 하미마을학살사건.

한국군 해병대(청룡부대)가 마을에 들이닥쳐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135명을 사살했다.

그 가운데 여성은 98명,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가.

학살진상규명 운동이 시작된 2000년, 한겨레21의 인터뷰로 이 사건에 대해 국정원 조사가 실재했음이 드러났다.

퐁니학살을 수행한 청룡부대1대대 1중대 각 소대장 3명은 인터뷰에서 모두 ‘1969년 11월 중앙정보부에서 직전 해에 벌어진 퐁니학살에 대해 조사.

대학살 시기 피난소가 된 한 사진관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일제학살을 입증할 사진을 확보하고 이를 보존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731’의 일본군 731부대는 하얼빈에부대를 설치하고 ‘방역 및 급수’라는 이름하에 생체 실험을 자행했다.

전직 나치 친위대 장교가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이안 부르마, 242쪽).

이런 방식으로 나치 지역당 간부들, 민간인학살부대를 지휘했던 친위대 장교들, 강제수용소 안팎에 공장을 세워놓고 수감자들의 노예노동을 부렸던 전범기업 임원들은 처벌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