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119플러스(plus)’를 신청 > 인테리어비용대출

등으로 재무적 곤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들이 18일부터 전국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은행권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상공인119플러스(plus)’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달 말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은행연합회는 현재 개인사업자로 한정됐던 '개인사업자 대출119' 프로그램을 법인·소상공인까지.

이틀 연속으로 은행 임원을 소집해소상공인채무조정 지원과 서민·관계형 금융 공급 확대를 주문했다.

구체적으로는소상공인119플러스와 같은 은행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달라는 지시였다.

소상공인119플러스는 연체 우려가 있는소상공인차주.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5대 은행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소상공인119플러스' 프로그램과 '폐업 지원 대환대출'을 시행 중이며, 일부는 개인사업자 대상 비대면 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상향하기도.

금융권에 상생 금융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16일 각 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들과 연 회의에서소상공인119플러스와 같은 은행권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달라고 지시했다.

소상공인119플러스는 연체 우려가 있는소상공인.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존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자가 개인사업자에 한정돼 있었지만소상공인119플러스는 대상을 법인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연체우려 기준도 계량화·세분화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조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4월 18일 시작된 은행권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소상공인119플러스)을 통한 지원이 '만기 연장'에 집중되고, '장기 분할 상환 대출'로의 대환 실적이 저조한 측면이 있어 이 부분 보완을 해.

전국은행연합회는 이날부터 전국 거래 은행 영업점에서소상공인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소상공인119plus'의 지원 신청을.

올해 1분기 기준 만기 연장된 금액만 47조4000억원 수준이다.

현재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소상공인119플러스(연체 전) ▲폐업자 저금리 분할 상환(연체 전) ▲새 출발기금(연체자) 등 3가지이다.

은행권에서 '상생 금융' 차원에서.

19 대출 탕감·조정 방안이 구체화되지 않은 만큼 은행들의소상공인금융 지원은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부터 시중은행들은 공동으로 '119플러스'와 '폐업 지원 대환대출' 등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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