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래 연간 기준으로도 이들 지역의 외국인 부동산 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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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덤프트럭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0 03:32본문
광주웨딩박람회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는 2020년 87명에 불과했으나 2021년 197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2년 443명, 2023년 501명, 지난해에는 945명까지 늘었다. 용산구의 경우에도 2020년 76명에서 지난해 454명으로, 같은 기간 마포구는 75명에서 516명으로 큰 폭 증가했다.
반면 강북·도봉·중랑구 등 서울 외곽지역은 외국인의 부동산 임대인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만큼,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라는 해석이 나온다. 올 들어 5월까지 강북구 외국인 부동산 임대인 수는 39명이었으며, 도봉구와 중랑구 역시 각각 50명, 37명에 그쳤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임대 수익성을 봤다기보다는 내국인처럼 부동산 투자로 자본이득을 얻으려는 목적이 강할 것”이라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제하에 매입한 뒤 국내에 거주하지는 않고 전월세를 줘 보유하면서 향후 시세차익을 얻는 데 관심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