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63마리 굶어 죽게 한 30대 농장주,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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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갈비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5 07:39본문
개인회생신청 오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 달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른바 친윤(친윤석열)계로 일컬어지는 국민의힘 구(舊)주류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당 회생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과거와 단절하고 미래로 가는 출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국민의힘은 특정 목소리에 치우친 ‘밸런스 붕괴’ 상태”라며 “이 상황을 타파하려면 기존 보수의 틀은 존중하되, 과감한 ‘파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명령은 ‘국민의힘, 새롭게 태어나라’는 것”이라며 “혁신에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가 필요하다. 미래세대가 뛰어놀 운동장을 만들고 그들에게 성장 사다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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