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정문주 근로 > 인테리어비용대출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 앞서 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정문주 근로자 위원이 각자의 주장이 담긴 팻말을 자리에 배치하고 있다.

내년최저임금은 1만 30~1만 1,5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계는 내년에 적용될 시간당최저임금으로 1만1,500원을 요구했다.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더한 값과 실질임금하락분 등을 고려해 최초 요구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 김보성 특수고용직(특고)·플랫폼 등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최저임금확대 적용 논의가 내년으로.

[설문조사 결과 중소기업 66%가 내년도최저임금적정 변동 수준에 대해 '올해보다 같거나 낮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3곳 가운데 2곳은 내년도최저임금을 유지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대노총과 모두를 위한최저임금운동본부가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내년에 적용될최저임금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15일 발표된 직장갑질119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2.

6%는최저임금적용 대상을 특고, 프리랜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9일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 라이더가 음식 배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모든 노동자에게 동일한최저임금을.

게티이미지뱅크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도최저임금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최저임금인하를 원하는 기업이 22.

2%나 됐는데, 내년 경영 상황이 올해보다 더 악화할 거라는 암울한 예측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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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2곳 중 1곳은최저임금인상시 기존 인력을 감원하거나 신규 채용을 축소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1170개사를 대상으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위원들의 좌석 앞에 각자의 주장을 적은 팻말이 붙어 있다.

ⓒ뉴시스 정부가 특수고용직(특고)과 프리랜서 노동자 등에 대한최저임금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