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하는 또 다른 지점은 사위를 향한 검찰의 진술 압박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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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강정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7 18:17본문
맘카페바이럴 2024년 1~2월 당시 참고인이던 서씨가 세 차례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자, 이 사건 수사에 참여한 박아무개 검사(지금은 퇴직해 변호사로 활동)는 서씨 자택을 예고 없이 방문했고, 서씨 모친이 운영하는 일터
맘카페바이럴 다음은 문 전 대통령 쪽이 박 전 검사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4월30일 고발한 내용 중 일부다.
피고발인 박아무개는 수사관 1명을 대동하여 2024년 3월25일 사전에 아무런 약속 없이 서씨 자택을 방문해 마침 그 집에서 나가는 서씨 누나를 쫓아와 “어머니가 계신지, 이 사건 관련 내용을 묻고자 한다”고 추궁했다. ㉡피고발인은 3월29일 사전에 아무런 약속 없이 재차 서씨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을 방문하여 마침 목욕탕에 있던 서씨 모친과 누나에게 “사돈을 감싸려다 큰일 난다”고 말했다. ㉢피고발인은 전주지검 일반 전화 및 본인의 개인 휴대전화로 3월19일부터 3월28일까지 서씨 모친에게 총 19차례 전화했고, 서씨 모친이 면담을 거부하자 문자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 서씨 어머니를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