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해외봉사단, 몽골 자르갈란트서 교육·문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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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제요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9-11 19:42본문
대구상속변호사 명대학교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 지역에서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최근 자르갈란트 지역의 121번 통합학교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전통문화 체험, 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K-Pop 공연, 체육대회 등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15명과 단장·교직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활동은 NGO 지구촌나눔운동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참가비를 제외한 비용은 전액 지원됐다.
봉사단은 교육활동 외에도 지역개발교육센터 개보수, 나무 심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병행했으며, 수흐바타르 광장과 테를지 국립공원 등을 방문해 현지 문화도 체험했다.
세명대는 지난 2007년부터 몽골과 중국 등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왔으며, 자르갈란트 지역에는 2015년부터 꾸준히 방문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