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날까지 인스타그램에 관련 영상과 글을 게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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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3 07:37본문
형사사건전문변호사 사망 직전 상황까지 간 당뇨병 환자를 요구르트 한 병으로 살린 경찰관의 미담이 소개됐다.
10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근무 중에 요구르트를 산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경찰은 서둘러 휴대용 지문스캐너를 활용해 A씨의 신원을 확인한 후 보호자에게 연락해 위급한 상황을 전했다.
보호자는 A씨가 1형 당뇨 환자임을 알렸다. 당뇨로 인한 저혈당 쇼크가 오면서 쓰러진 것이었다.
지난 4월 지하철역 계단을 내려오던 A씨가 휘청거리다가 돌연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A씨와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A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지만 맥없이 계속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