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변인은 지난 6월 당 윤리위원회를 통해서도 당에서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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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타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9-18 02:48본문
대전이혼변호사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중교통 편의성도 높인다. 저상버스 도입이 가능한 모든 마을(2030년)·시내버스(2032년) 노선을 저상버스로 전환한다. 일반 택시 차량에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UD) 택시도 올해 시범 도입한다. 2030년까지 1,000대 운영하는 게 목표다.
주거 지원과 인권 보호 체계도 강화한다.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애인 지원주택을 현행 336가구에서 2030년까지 500가구로 늘린다. 장애인 독립 거주를 돕는 '자립 체험주택' 30곳도 새로 설치한다. 장애인 거주시설 내 중대한 인권 침해는 즉시퇴출제(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시행한다.
오 시장은 "장애인을 복지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 인식하는 것이 약자 동행 철학의 근간"이라며 "장애인의 보통의 하루가 평범한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