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운행 확대·관광 활성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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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릴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3 12:42본문
광동맑은365 도의원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완공 이후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이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KTX-이음을 청량리~부전역 구간에서 서울역과 부산역까지 연계 확대하고, 시간대와 운행 횟수를 늘려야 한다"며 "동남권 760만 인구 유입을 위한 마케팅 및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선이 '제2의 경부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의 협력 강화를 촉구하며, 안동이 경북 북부권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의 역할을 주문했다.
육사 안동 이전·유아교육 분원·복합시설 수영장 등 교육현안도 시급
권 도의원은 안동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강조하며 육군사관학교의 안동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그는 "안동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출생지이자 신흥무관학교 정신의 뿌리가 살아 있는 호국 역사 도시"라며 "육사의 안동 이전은 단순한 기관 유치가 아니라 국가의 전략적 복원"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