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단체방에 올린 "퇴사하고파" 후회? 이제 24시간 내 삭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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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면발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8-17 18:33본문
강릉이혼변호사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쓴 글을 삭제할 경우, 삭제한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발신자 말풍선에 '!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고 표시가 됐다. 그러나 이제는 채팅방 중간에 '메시지가 삭제됐습니다'라고 표기된다. 이에 따라 1대 1 대화방이 아니면 삭제한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다.
강릉이혼전문변호사 카카오 관계자는 13일 "대화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시지 삭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을 기존 5분에서 최대 24시간 내로 크게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삭제된 메시지 표기 방식을 기존 말풍선 형식에서 피드 표기 방식으로 변경해 삭제한 사람이 누군지 특정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는 기기, OS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인기 유튜버 침착맨을 인공지능(AI)으로 사칭한 광고가 침착맨 측의 공식 입장이 나온 이후에도 일주일 넘게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다.
침착맨 측은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침착맨 영상을 AI를 통해 무단 합성하여 불법 도박 게임을 광고하는 사례가 계속 적발되고 있다"며 "발견과 동시에 각 플랫폼에 빠른 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무대리인을 통한 법적 조치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의 회사가 해외법인이라 해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사전 공지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