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한민국은 미래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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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에이치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9-10 02:40본문
부산변호사 민의힘에 간곡히 제안한다. 내란과 절연하라”며 “그리고 국민들에게 ‘우리가 잘못했다’고 진정어린 사과를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대표는 “이번에 내란세력과 단절하지 못하면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며 “극우적 시각의 낡은 과거의 틀을 깨고나와 민주주의와 손을 잡아 달라.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정 대표는 “개혁은 타이밍이다. 추석 귀향길 뉴스에 ‘검찰청은 폐지됐다, 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기쁜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며 “역사적 임무를 뒤로 미루지 않겠다. 개혁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개혁은 필요할 때, 그 순간에 이뤄내야 한다. 야당의 대승적인 동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시대다. 누가 더 국민을 주인으로 잘 섬기고 누가 더 민생을 잘 보살피는지 여야가 ‘잘하기 경쟁’을 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 그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