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청산, 정치보복 아냐…보수·진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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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역김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9-10 02:10본문
의정부변호사 이어 “내란 청산은 우리 곁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과거와 결별하는 일”이라며 “내란 청산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시대정신”이라고 했다.
그는 “완전한 내란 청산은 보수가 진정한 보수를 회복하고 도덕적으로 부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야말로 진심 어린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여야가, 보수와 진보가 함께 역사 청산이라는 오래된 숙제를 풀어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내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그 시작이다.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임을 증명했다. 계엄에 대한 국회의 민주적 통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불법 명령에 저항한 군인들이 있다. 그들의 정신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군인복무법’을 개정하겠다”며 “‘독립기념관법’ 개정으로 독립 정신의 훼손을 막겠다. ‘민주유공자법’ 제정으로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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