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수 씨는 대한적십자 수상인명구조 자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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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조투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8-19 02:33본문
가양역필라테스 대자녀들 중 유일하게 고정 수입이 있는 둘째 주원은 월급날이면 누나와 동생들에게 용돈을 줄 정도로 착한 동생이자 좋은 형이다. 셋째 서원은 중학생 때 심하게 사춘기를 겪어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하지만 누나 마중을 제일 많이 나가고 집안 심부름도 제일 열심히 한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와 수영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막내 지원은 중학교 2학년으로 한창 사춘기가 진행 중이지만 누나, 형들과는 매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장난도 친다. 이 집안의 애교 담당이다.
이렇게 사이 좋고 우애 깊은 자녀들을 보고 있노라면 양이수·장현주 부부는 그렇게 흐뭇하고 뿌듯할 수 없다. 그 어떤 부자보다 가진 게 많다고 느껴진다. 양 씨는 "아내와 약속한 게 아이 둘은 외로울 것 같으니 세 명을 낳자는 것이었는데, 키워보니 아이들이 모두 수월해 넷까지 낳게 됐다"며 "우리 부부에게는 이 아이들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