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호 대변인은 "민정수석 산하 법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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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판다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2 23:00본문
애견미용학원 공직기강비서관, 민정비서관 자리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맡았던 변호인들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런 수준의 민정수석실을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전 민정수석 시절 대통령 사위 취업 특혜 의혹,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등이 정권의 추락으로 이어졌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수석은 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2∼2015년, 아내 명의의 부동산을 지인 A씨 명의로 신탁해 차명으로 관리했으며, 이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 수석은 "과거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어서 부끄러운 일"이라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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