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작돼 올해 11주년을 맞은 ‘싸왓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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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전했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8-26 04:16본문
로고제작사이트 타이 페스티벌 2025’를 준비 중인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의 자신감은 여느 해와 다르다.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 태국의 커뮤니티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이다. 태국을 관광으로 가장 많이 찾는 한국인들인 만큼 서울에서도 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기회를 주고 싶어서다. 지난 20일 헤럴드와 인터뷰를 가진 타니 대사에게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문화 행사 그 이상이었다.
”태국 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양국 관계를 반영하는 중요한 경제·문화 협력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협력 관계의 든든한 토대가 되는 인적·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플랫폼이죠. 양국의 유대가 깊어질수록 경제협력도 확대되고, 경제협력이 확대될수록 양국의 문화적 연결도 강화되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