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정부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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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풍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2 20:16본문
중고트럭 촉발지진을 공식 인정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만 피해 부담을 지우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며 "포항시의회는 시민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정재 국회의원도 "피해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 실상을 반영해 대법원 상고심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길 바란다. 포항 시민의 법적 권리 회복과 피해 치유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으며, 이상휘 국회의원은 "포항지진이 명백한 인재임에도 시민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판결은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한 처사이다.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의 편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상고심 대응과 시민 지원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