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각 모텔 사장에게 ‘홍보실장 강진욱’이라는 명함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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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초선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6 20:08본문
당일꽃배달 여러 명이 숙박할 방을 예약하고 뒤이어 도시락 선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모텔 사장들이 최근 노쇼 사기 관련 뉴스를 보고 민주당 경남도당에 연락해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모텔 사장에게 제시됐다는 명함은 대전·강원 등 타지역 사건에서 사용된 명함과 같은 디자인과 이름에 전화번호만 달랐다고 경남선대위는 설명했다.
경남선대위는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알림문’을 제작·배포한 데 이어 경찰에는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송순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같은 허위 주문은 노쇼를 통해 이재명 후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려는 사기 행각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